구단 측은 성명을 통해 "즐라탄이 유로파리그 3차 예선전을 앞두고 받은 바이러스 2차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밝히며 "다른 선수와 구단 관계자들은 모두 음성 판정이 내려졌다"고 전했습니다.
자가 격리중인 줄라탄은 추가 검사에서 다시 양성 판정이 나올 경우 최소 14일 동안 격리 생활을 해야 합니다.
즐라탄은 자신의 트위터에 "코로나19가 감히 나에게 도전을 걸어왔다.무모하다"며 걱정하는 팬들을 안심시켰습니다.
서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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