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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백신 부작용 없다"는 중국…임상시험 참가자 만나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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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미국과 유럽의 제약사들의 경우에는 코로나19 백신의 임상시험을 하던 중에 부작용이 발생하면서 개발이 더딘 상황입니다. 반면 중국 정부는 오는 11월부터 국민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을 하겠다며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작용이 전혀 없다는 발표만 내놓고 있어서 오히려 개발 과정에 대한 의문을 키우고 있는데요. JTBC가 직접 임상시험에 참여했던 중국인들의 얘기를 들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