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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6시간 동안 상황 파악만?…막을 수 없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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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우리 군이 이씨가 북한 바다 위에 있다는 걸 처음 인지한 시간부터 북한 군의 총격까지 6시간이 흐릅니다.

그 사이, 우리 군은 아무 대응도 할 수 없었던 건지, 그의 죽음을 막을 수는 없었던 건지, 군 관계자는 "바로 사살 하고 불 태울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다"고 답했습니다.

이남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군 관계자는 지난 21일 이 씨가 실종된 뒤 이튿날 사살될 때까지 이 씨의 모습을 포착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