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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전북 모라이스 "행운을 빕니다"…울산 김도훈 "잘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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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전북 모라이스 "행운을 빕니다"…울산 김도훈 "잘 받겠습니다"

[앵커]

올 시즌 K리그1 파이널 라운드 A 시작을 앞두고 6개팀이 화상에서 모여 출정식을 가졌습니다.

지난 시즌에 이어 올 시즌도 우승 경쟁을 벌이는 울산 현대와 전북 현대는 우승컵을 향해 유쾌한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조성흠 기자입니다.

[앵커]

올 시즌 K리그1 파이널 라운드 A 에 속한 상위 6개 팀 감독과 선수들이 한 화면에 가득 찼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파이널 라운드 A 미디어데이는 온라인으로 열렸지만, 열기는 오프라인 못지않았습니다.

가장 관심이 집중된 팀은 지난 시즌에 이어 우승 경쟁을 벌이는 울산과 전북.

올 시즌 전북을 한 번도 이기지 못한 울산은 3번째 대결만큼은 승리를 다짐했습니다.

<김도훈 / 울산 현대 감독> "이번엔 이겨야 하지 않겠습니까. 파이널 라운드 들어왔기 때문에. 전북전 이긴 감독님께 전화를 드려 노하우를 배워서…"

반면 전북은 여유를 보였습니다.

<모라이스 / 전북 현대 감독> "울산전 경기, 선수와 감독 모두 즐기면서 재미나게 준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은근한 신경전도 펼쳐졌습니다.

<모라이스 / 전북 현대 감독> "김도훈 감독님, 행운을 빌겠습니다."

<김도훈 / 울산 현대 감독> "잘 받겠습니다, 행운."

지난 시즌 울산에서 준우승한 뒤, 올 시즌 전북에서 우승에 도전하는 김보경은 옛 스승 앞에서 우승 욕심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김보경 / 전북 현대> "(김도훈)감독님께서 우승을 하려고 준비를 많이 하신 것 같고. 저도 우승을 전북에서 하고 싶기 때문에…좋은 경기를 펼쳤으면 좋겠습니다."

최대 5위 팀까지 배부되는 아시아챔피언스리그 티켓을 위해서 포항과 대구, 광주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으로 남은 경기는 팀당 5경기.

상위 팀들의 운명을 가를 파이널 라운드 A는 오는 27일 대구와 울산, 상주와 전북의 경기로 시작합니다.

연합뉴스TV 조성흠입니다. (makehm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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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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