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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의대생 "국시 응시하겠다"…정부 "형평성·공정성 따져야"(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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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희철 KAMC 이사장 "국민 건강권 보호 측면에서 의사 배출해야"

정부 "의대생의 국시 응시 표명만으로 추가 기회 부여 힘들어"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계승현 기자 = 전국 의과대학 본과 4학년 학생들이 의사 국가고시 실기시험에 응시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국시 거부를 중단하고도 응시 의사를 밝히지 않아 왔던 의대생들이 처음으로 의사를 표명했다.

◇ 의대생 "국시 응시하겠다" 공식 발표

전국 40개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본과 4학년 대표들은 24일 "전국 40개 의대·전원 본과 4학년은 국시에 대한 응시 의사를 표명한다"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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