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8 (목)

오현경, 의미심장 심경글…“사랑, 알면서도 참 힘든 감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배우 오현경이 사랑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24일 오현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면서도 참 힘든 감정. 사랑… 저는 이번 생은 일을 사랑하고 제 지인들을 사랑하고 가족과 제 딸을 사랑하는 것만으로도 바쁘네요”라는 글과 함께 책 ‘만남은 지겹고 이별은 지쳤다’ 속 구절을 게재했다.

이어 오현경은 “저 자신도 사랑 많이 해주려고요. 자기 계발을 통해 좀 더 의미 있는 삶을 지향해봅니다. 사랑아 미안~ 사랑의 감정은 다음 생애에 예쁘고 듬직한 모습으로 완벽한 사랑으로 다시 와주겠니? 이번 생은 안 되겠다. 내가 좀 바빠요”라면서 “우리 가족 사랑하는 일이 참 행복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현경은 MBN 예능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에 출연해 탁재훈과 커플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사진=뉴스1 제공/오현경 인스타그램

ⓒ 스포츠월드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