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밤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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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나는 단체 무대로 방송의 시작을 알린 톱6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고향에 내려가기 힘든 시청자들을 위한 대리 효도 잔치를 펼친다. 대한민국 어르신들을 대표해 김영옥·백일섭·선우용여·임현식·노주현·혜은이 등 일명 ‘실버6’가 등장한다. 어르신 6명은 가장 멋진 노래로 효도한 ‘미스터 효도 진’을 뽑는 심사위원. 어르신들의 기상천외한 심사평과 노래가 아닌 효도를 보겠다는 ‘편파’ 판정이 난무하며 큰 웃음을 선사한다.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한 백일섭과 임현식 콤비도 웃음 폭탄을 투척한다. 백일섭은 장민호라는 이름이 안 어울린다며 직접 지은 활동명을 선사해 모두 포복절도한다. 반면 임영웅의 팬이라는 김영옥은 “공정한 심사를 위해 임영웅을 선택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해 그를 긴장하게 한다. 심지어 김영옥은 “내 별명이 버럭 할멈”이라며 평가를 거부하는 사태까지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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