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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코로나19 부양책 주시 속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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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런던 증권거래소 로고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브뤼셀=연합뉴스) 김정은 특파원 = 유럽 주요 증시는 23일(현지시간) 일제히 상승하며 마감했다.

이날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1.20% 상승한 5,899.26으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도 0.39% 오른 12,642.97로,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 역시 0.62% 상승한 4,802.26으로 장을 마감했다.

범유럽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는 0.51% 오른 3,180.11로 거래를 종료했다.

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상황과 주요 기업 실적, 각국 정부 부양책 등을 주시했다.

시장조사 업체 IHS 마킷은 이날 EU에서 유로화를 사용하는 19개 회원국인 유로존의 9월 기업 활동 증가가 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멈췄다는 것을 나타내는 종합 구매관리자지수(PMI) 결과를 내놨다.

그러나 투자자들은 각국 중앙은행과 정부가 추가적인 부양책을 내놓을 것으로 믿었으며, 여행 관련주들이 반등하면서 유럽 증시가 상승했다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이날 일자리 보호를 위한 대규모 계획을 약속한다고 밝혔으며, 이는 영국 증시에서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신규 제한조치에 대한 우려를 상쇄했다고 로이터는 덧붙였다.

kj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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