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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다사3' 김용건♥황신혜, 속마음 고백…"22년째 싱글, 재혼 쉽지 않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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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MBN '우다사3' 캡처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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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우다사3' 김용건, 황신혜가 캠핑 첫날밤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23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3 - 뜻밖의 커플'에서는 김용건이 황신혜에게 속마음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캠핑카 데이트를 시작한 김용건과 황신혜. 저녁 식사 자리에 블랙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황신혜는 여신 미모를 뽐냈다. 김용건은 깜짝 놀라며 "여신이야, 여신"이라고 극찬했다. 황신혜는 "저녁 먹을 때는 좀 새롭게 예쁘게 해야겠다 싶었다"고 말했다.

황신혜는 꽃게탕을 요리했다. 맛을 표현해 달라는 요청에 김용건은 "맛있어~ 정말이야~"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황신혜는 "남자한테는 이 요리 처음 해준다"고 해 김용건을 감동받게 했다.

김용건은 따뜻한 밥 한끼에 어머니 생각이 났다. 그는 "난 화면에 나오는 걸 많이 못 보여드렸다. '넌 언제 나오냐' 그런 말씀을 많이 하셨었다"며 무명 시절을 회상했다.

그러면서 "어머니 산소에는 자주 가는 편이다. 요즘에는 꿈에도 안 보이시더라. 전에는 꿈에 보였는데. 어머니가 꿈에 나타나면 산소에 간다. 거리가 어떻든 간에 자주 간다"고 털어놨다. 이에 황신혜는 "엄마가 없는 세상이 정말 상상이 안 가"라며 안타까워했다.

특히 김용건은 "싱글 된지 20년 좀 넘었다"고 털어놨다. 황신혜는 "나도 15년 됐다"고 말했다. 김용건은 "혼자 된 게 내세울 일은 아니지만 살다 보니까 그렇게 된 거다"라고 밝혔다. 황신혜는 "22년째 어떻게 혼자 지내셨냐. 남자들은 대부분 금방 재혼을 하더라"라고 물었다.

그러자 김용건은 "글쎄. 난 (재혼할) 사람을 만나는 게 쉽지가 않았다. 그러다 보니까 혼자 생활하는 게 익숙해졌다. 지금은 그냥 재밌고 건강하게 살아야겠다 그것뿐이다"라고 솔직히 고백했다.

한층 가까워진 두 사람. 다음날 아침 김용건은 "잘 잤냐, 우리 신혜"라고 다정하게 인사했다. 잘 못 잤다는 말에 김용건은 "나 잠꼬대 해?"라며 걱정했다. 황신혜는 "아니 이를 엄청 갈더라"라면서 둘만 아는 어젯밤 이야기를 이어갔다. 그는 "어떻게 그렇게 잘 자냐, 여자를 옆에 두고"라며 폭소했다.

애칭도 정했다. 김용건은 "우리 신혜라고 부르는 거 괜찮지 않냐"고 말했다. 황신혜는 "너무 좋은데?"라며 흡족해 했다. 황신혜는 '울 건 오빠'라고 부르기로 약속했다.

한편 '우다사3'는 다시 사랑을 찾고 싶은 남녀의 가상 커플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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