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62997649 0182020092462997649 08 0801001 6.1.19-RELEASE 18 매일경제 59621382 false true false false 1600874964000 1600875489000

“몸값 낮추고 스펙 살렸다”…갤럭시S20 FE, 10월 전세계 출시

글자크기
매일경제

국내 출시되는 갤럭시S20 FE 5종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 = 삼성전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23일(한국시간) 온라인을 통해 갤럭시 언팩을 열고 ‘갤럭시S20 FE’를 공개했다.

이 제품은 올 상반기 출시된 갤럭시S20의 보급형 버전이다. 이용자 선호도가 높은 기능을 그대로 유지하되 가격을 대폭 낮췄다.

갤럭시S20 FE는 10월 2일 전세계 시장에 출시되며, 제품 사양과 색상은 국가별로 상이할 수 있다. 국내는 10월 6일부터 사전 예약을 받으며 공식출시는 10월 중순이다.

국내 출고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나 80~90만원으로 예상된다. 갤럭시S20(124만8500원) 대비 최대 40만원가량 저렴해진다. 미국 출시 가격은 699달러(약 81만3000원)다.

매일경제

9월 23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삼성 갤럭시 언팩'에서 삼성전자 글로벌전략실 마이클 랜돌프가 '갤럭시S20 FE'를 소개하는 모습. [사진제공 = 삼성전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은 갤럭시S20의 디스플레이·인공지능(AI) 카메라·고사양 칩셋·대용량 배터리 등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기능과 성능을 그대로 제공한다.

갤럭시S20 FE는 3200만 고화소의 전면 카메라와 갤럭시 스마트폰 중 가장 큰 듀얼 픽셀 이미지 센서를 후면에 탑재했다.

사용자는 3200만 화소의 테트라 비닝(Tetra binning) 기술이 적용된 전면 카메라를 활용해 저조도 환경에서도 또렷한 셀피 촬영이 가능하다. 라이브 포커스 기능을 활용해 배경을 감각적으로 흐릿하게 처리한 셀피 촬영도 할 수 있다.

갤럭시S20 FE는 후면에 갤럭시 스마트폰 중 가장 큰 듀얼 픽셀 이미지 센서를 탑재해 어떤 상황에서도 밝고 선명한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특히, AI 기반의 멀티 프레임 프로세싱으로 여러 프레임 정보를 빠르게 파악해 배경의 노이즈나 흔들림을 줄여준다.

또 멀리 있는 피사체도 또렷하게 촬영할 수 있는 스페이스 줌 기능을 지원한다. 광학 줌을 통해 화질의 손상 없이 최대 3배까지, AI 기반의 슈퍼 레졸루션 줌 기능을 결합해 최대 30배까지 줌 촬영이 가능하다.

후면에는1200만(기본), 1200만(초광각), 800만(망원) 화소의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했다.

매일경제

삼성 갤럭시S20 FE_6종. [사진제공 = 삼성전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갤럭시S20 FE는 6.5형의 인피니티-O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와 4500mAh의 대용량 배터리가 장착되고 최대 25W 초고속 충전을 지원한다.

더불어 IP68 등급의 방수방진 지원하며 마이크로SD 카드 슬롯을 탑재해 추가로 최대 1TB 용량의 메모리를 확장할 수도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20 FE에 대해 3세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업그레이드를 보장해 항상 사용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최신 모바일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갤럭시S20 FE는 클라우드 레드·오렌지·라벤더·민트·네이비·화이트 총 6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국내에서는 클라우드 레드·라벤더·민트·네이비·화이트 5가지 색상의 5G 모델로 출시된다.

노태문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사장)은 “삼성전자는 지속적으로 팬들의 피드백을 듣고 소통하고 있으며, 갤럭시S20 출시 후, 가장 선호하는 부분과 가장 자주 사용하는 기능, 새 스마트폰에 기대하고 있는 점 등에 귀를 기울였다”며 “갤럭시S20 FE는 의미 있는 혁신이 담긴 갤럭시S20 시리즈의 확장 모델로 최고의 갤럭시 스마트폰 경험을 더 많은 소비자들이 누릴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매일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김승한 기자 winone@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