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S종합] '우다사3' 지주연X현우, 1박 후 거침없는 스킨십 "두근거렸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데일리뉴스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3-뜻밖의 커플'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우다사3' 지주연, 현우가 지주연의 집에서 하룻밤을 같이 보낸 뒤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다.

23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3-뜻밖의 커플'(이하 '우다사3')에는 김선경-이지훈, 지주연-현우, 오현경-탁재훈이 출연했다.

이날 이지훈과 김선경은 하동에서 한 달 살기에 도전했다. 이지훈과 김선경은 130년 이상 됐다는 집을 구경하며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각자 잔뜩 짐을 싸서 왔다. 특히 이지훈은 집에서 사골을 준비해와 시선을 모았다.

스타데일리뉴스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3-뜻밖의 커플' 방송 캡처


이어 김선경과 이지훈은 진지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예고됐다. 김선경은 "너랑 함께하면서 많은 질문을 듣는다. 우리 둘에 대한 의견이 어마무시하더라"라고 말해 호기심을 높였다.

다음은 지주연, 현우였다. 현우는 지주연 할머니의 제안으로 지주연의 집에서 하루를 보냈다. 지주연은 자연스럽게 현우가 자고 있는 방으로 들어와 그를 깨우며 마치 신혼부부 분위기를 풍겼다.

스타데일리뉴스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3-뜻밖의 커플' 방송 캡처


일어나 가벼운 아침식사를 마친 두 사람은 차를 타고 첫 데이트를 떠났다. 지주연은 "이 차로 어디가?"라고 물었고, 현우는 "목적지는..."이라고 설명하면서 지주연의 손을 슬쩍 잡았다. 이에 지주연은 "은근슬쩍 이렇게 손잡았네?"라고 하면서도 현우의 손을 다잡았다. 현우는 "낯설어할까 봐"라고 변명했고, 지주연은 "이게 더 낯설 수도 있다"고 전하며 미소 지었다.

두 사람이 도착한 곳은 공구상가였다. 여러 공구를 담으며 현우는 "할머니 댁에 이런거 있으면 편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지주연은 인터뷰에서 "속이 깊은 사람이다 싶어 흐뭇했다"고 전했다.

스타데일리뉴스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3-뜻밖의 커플' 방송 캡처


공구상가에서 사 온 공구로 현우는 지주연 집의 전구를 갈고, 에어컨을 청소하고, 카세트를 고쳤다. 지주연은 "팔에 힘줄이 불끈불끈하는데 그걸 보고 두근거렸다"고 소감을 밝혔다.

다음은 탁재훈, 오현경이었다. 아침 식사를 마친 후 탁재훈은 오현경, 특별 손님 김수로를 데리고 어딘가로 떠났다. 탁재훈은 "알려주면 미리 검색해보니까 김이 샌다. 도착해서 놀라는 모습을 보고 싶다"라고 도착지를 알려주지 않았다.

스타데일리뉴스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3-뜻밖의 커플' 방송 캡처


첫 번째 코스는 등산이었다. 김수로가 "등산을 제일 싫어한다"고 투털대자, 탁재훈은 "이건 등산이 아니다. 산책"이라고 설득했다.

한편 MBN '우다사3'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stardailynews.co.kr

<저작권자 Copyright ⓒ 스타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