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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유퀴즈' 신민아 "학창 시절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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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신민아가 솔직 담백한 매력을 뽐냈다. tvN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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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민아가 사랑스러운 입담을 뽐냈다.

23일 오후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배우 신민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민아는 "스스로 예능 출연 점수는 10점 만점 중 7점이다"라고 수줍게 말했다.

또한 신민아는 조세호의 소개팅 제안에 "친구들 다 시집갔다. 엄마 친구분 중에 싱글이 있다. 56년생의 피부관리사이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특히 신민아는 "일을 하고 후회한 적은 없냐"라는 질문에는 "어린 나이에 활동을 시작해서 학창 시절을 남들처럼 보내지 못했다. 그래서 아쉽다. 너무 어린 나이 때부터 어른과 접하는 나의 모습이 제가 생각했을 때 그 시기의 결핍이라는 생각을 했었던 것 같다"라고 답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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