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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보이스퀸' 정수연, 둘째 임신…지난 3월 극비리 결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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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통해 임신 소식 알려

뉴시스

[서울=뉴시스]정수연 인스타그램 캡처. 2020.09.23.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트로트가수 정수연의 재혼, 둘째 임신 소식이 23일 알려져 화제다.

정수연은 전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 계정에 둘째 임신 소식을 알리는 사진을 올렸다.

그는 "네 그렇습니다. 하진이 동생이 생겼다. 조심조심 잘 품고 있다. 더 이상 숨기기엔 강력수사팀 연리시아의 눈을 속일 여력이 부족해 이렇게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축하해준 모든 분들 감사하다. 사랑한다"며 '#둘째', '#임산부', '#입체초음파', '#임신', '#네가족', '#완전체를위하여', '#딸이길', '#제발', '#비나이다' 등의 해시태그를 달았다.

정수연은 현재 임신 12주차로 오는 4월 출산을 앞둔 것으로 알려졌다.

정수연 측이 전한 바에 따르면 정수연은 지난 3월께 5살 연상 비연예인과 극비리에 재혼했다.

정수연은 지난 1월 종영한 MBN '보이스퀸'에서 우승했다. 이후 MBN 음악예능 '여왕의 전쟁: 라스트 싱어',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에 출연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mstal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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