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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도 상장한다…IPO 추진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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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홍영선 기자

노컷뉴스

카카오뱅크(사진=연합뉴스/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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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가 상장 추진을 위한 절차를 본격화한다.

23일 카카오뱅크에 따르면 이날 열린 이사회에서 기업공개(IPO) 추진을 결의했다. IPO를 위해 올해 안으로 감사인 지정 신청과 상장 주관사 선정에 나설 계획이다.

카카오뱅크는 지난 2017년 7월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후 26주 적금, 모임통장, 저금통 등 출시로 주목받고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다.

지난달 말 기준 고객수는 1294만명으로 예·적금 잔액은 22조 3159억 원, 대출 잔액은 18조 3257억 원을 기록했다.

현재 자본금 규모는 1조 8255억 원 수준이다. 지난 2016년 11월 3천억 원 유상증자를 시작으로 2017년 9월 5천억 원, 2018년 4월 5천억 원 유상증자를 완료했다. 지난해 11월에도 5천억 원 유상증자를 거쳤다.

하지만 성장속도가 빠른 모바일 서비스 특성상 유상증자로 자금을 조달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고 보고 IPO 추진을 염두에 뒀다.

현재 장외주식시장에서 카카오뱅크는 주당 10만 원 정도에 거래 중이다. 이를 시가총액으로 환산하면 약 36조 원에 이른다.

카카오뱅크는 IPO를 위해 올해 안으로 감사인 지정 신청과 상장 주관사 선정 절차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IPO 추진은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자본확충 수단 확보 차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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