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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브룩스 "가족 모두 살아있어…사랑합니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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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노컷뉴스

(사진=애런 브룩스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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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를 당한 가족 걱정에 미국으로 급히 돌아간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외국인투수 애런 브룩스가 가족 모두 무사하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구단과 동료, 팬들의 위로와 격려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브룩스는 23일 자신의 SNS에 KIA 구단이 브룩스 가족을 위해 기도해달라고 만든 영상을 올리면서 "KIA를 사랑합니다. 열린 마음으로 나와 우리 가족을 맞아준 한국의 모든 분들을 사랑합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브룩스는 "괴롭고 불행한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여러분이 우리 가족에게 주신 사랑에 감사합니다. 가족 모두가 무사합니다. 신에게 감사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브룩스는 아내 휘트니와 두 자녀가 신호 위반 차량으로 인해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지난 22일 미국 애틀랜타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KIA 선수들은 22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브룩스 가족을 향해 특별한 응원과 격려 메시지를 건넸다. 교통사고로 인해 다친 것으로 알려진 브룩스의 아들 웨스틴의 이름을 모자와 유니폼에 적어두고 그라운드를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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