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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강수정, 홍콩 돌아가 아들과 즐긴 럭셔리 라이프…"수영 굉장히 잘하는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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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홍콩에서 아들과 보낸 일상을 공개했다.

강수정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꾸 자기가 죠스라고. 누가 보면 수영 굉장히 잘하는 줄 알겠다"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넓은 수영장을 홀로 쓰고 있는 아들 모습이 담겼고, 강수정은 이에 대해 "지난 주말부터 수영장 오픈. 미리 시간대를 정하고 예약해서 일정한 수만 이용 가능. 물에 안 들어가는 사람은 마스크 착용"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강수정은 최근 남편과 떨어져 한국에서 거주한 뒤 7개월 만에 홍콩으로 돌아갔다. 홍콩으로 돌아가 아들과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그의 럭셔리 라이프는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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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지난 1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한 강수정은 남편의 재벌설에 대해 "서장훈만큼의 재벌은 아니다. 남편이 재벌 정도는 아니고, 금융계에 종사하는 직장인이다. 생활을 하는데 어렵지는 않은 정도"라며 "남편이 재벌설을 듣고 '내버려 두자'고 하더라. 우리가 가진 것보다 적게 보면 문제지만 크게 봐주면 문제가 아니라고 하더라"고 언급한 바 있다.

2002년 KBS 28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한 강수정은 KBS2 '여걸파이브'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2006년 프리선언을 한 뒤 2008년 재미교포 펀드매니저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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