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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연은 22일 자신의 둘째 임신을 직접 알렸다. 태아 입체 초음파 사진을 들고 사진을 찍은 그는 "조심조심 잘 품고 있다.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린다"고 했다.
정수연은 첫 남편과 이혼 후 약 6년 동안 홀로 첫 아들을 키워왔다. 올해 초 MBN 예능 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한 그는 출산 100일도 되기 전 남편과 별거하며 혼자서 아이를 기르게 된 아픔을 고백했다. 남편과 함께 산 기간은 단 1년도 되지 않았다는 정수연은 "처음엔 미혼모 센터까지 생각했다. 아이를 키우기 위해 낮에는 직장에서, 저녁에는 라이브 카페에서 일하며 돈 버는 기계처럼 살았다"는 아픈 사연을 공개하기도 했다.
아이를 키우며 홀로 살아온 정수연은 최근 좋은 인연을 만나 재혼했다. 남편은 비연예인으로, 좋은 인연으로 가까워져 결혼에 골인했다. 재혼한 지 오랜 시간이 지나지 않아 둘째 임신이라는 경사를 맞아 두 부부가 매우 기뻐하고 있는 중으로 알려졌다. 정수연은 1월 종영한 '보이스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주목받았다. KBS2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주현미 편에서 우승하는 등 실력파 가수로 인기를 얻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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