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김새롬, 10kg 쪄도 완벽한 모델 미모..갸름 턱선+소멸 직전 소두 감탄만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김새롬 인스타그램

모델 겸 방송인 김새롬이 완벽한 모델 포스를 자랑했다.

22일 김새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하늘이 높아지고 f/w 교복인 이 깜장 니트를 꺼내 입었으니 가을이 왔다 말하노라. 입술은 언더버건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새롬은 거울에 카메라를 댄 채 셀카를 남기고 있는 모습. 진한 버건디 컬러 립스틱부터 캐주얼한 니트 스타일링까지 찰떡같이 소화하고 있는 가운데 특히 갸름한 턱선과 작은 머리 크기까지 돋보여 모델 포스를 한층 더했다.

최근 김새롬은 과거에 비해 체중 10kg가 늘어났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과거 모델로서 촬영한 화보를 올리며 "근데 나 이 사진 찍었을 때랑 10kg 차이나는 거 어떻게 생각해?"라고 적었던 것.

김새롬 인스타그램

그러나 비교적 최근 올린 근황 사진에서도 해당 화보와 다름 없는 모델 자태를 찾아볼 수 있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군살 하나 없이 늘씬한 보디라인부터 길쭉한 8등신 기럭지까지 팬들의 감탄을 자아내기 충분했다.

이날 올린 게시물에서도 한 지인이 "살 빠졌냐"고 물었고, 이에 김새롬은 "안빠진다"고 답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군살 하나 없어보이는 몸매를 비롯해 스타일리시한 패션도 엿볼 수 있어 네티즌들 역시 칭찬과 응원을 이어갔다.

한편 김새롬은 지난 2004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연예계에 데뷔해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한 바 있다. 최근에는 JTBC 예능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고, 자신의 유튜브 채널 '나는 김새롬'을 운영하며 팬들과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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