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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팝업★]"살 빼기 돌입, 다 죽었어"‥현진영, 130kg→70kg 세 번 반복한 다이어트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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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현진영이 다시 한번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지난 22일 현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 살 빼기 돌입했다. 다 죽었어. 내가 목소리 톤 바꿀려고 130kg 찌웠다가 70kg 대로 세 번이나 뺀 사람이여. 그동안 안 한 거지 못한 거 아니거든. 만약에 못 빼면 안 한 거다"라고 적었다.

이어 "#현진영 #다이어트 #삼시세끼 #풀파티 #고구마 #행진 #큰소리 뻥뻥 #다이어트 식단 #어제 햄버거 욕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현진영은 방울토마토, 고구마, 닭가슴살 등 다이어트 식단이 담긴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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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영 인스타



현진영은 지난 8월 말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만큼만 빼야 되는데..#현진영 #다이어트 #급요망 #재즈힙합 #콘서트 #30주년에세이 #나는외계인이고싶다"라는 글로 다이어트 중임을 알리기도 했던 바.

현진영은 다이어트 아이콘이기도 하다. 그는 지난 2005년 재즈 앨범을 발매했을 당시 체중을 110kg까지 불려 녹음을 했다. 미성을 중저음으로 바꾸기 위해 일부러 체중을 늘린 것.

뿐만 아니라 그는 지난 2014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130kg까지 나갔던 적이 있었다며 "체중이 늘어나면 갈비가 늘어지고 폐가 편해지면서 말랐을 때보다 소리가 편하게 나오기 때문"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지난 2016년에는 SBS러브FM '김창열의 올드스쿨'에서 "현재 71kg 정도 나가고, 이번 앨범 녹음할 때 132kg까지 늘렸다"며 "137kg까지 나간 적도 있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처럼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세 번이나 100kg을 넘나드는 다이어트를 성공한 현진영. 또 한번의 다이어트 선언을 한 현진영에 많은 네티즌들은 응원을 보내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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