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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돌멩이' 측 "30일 개봉 잠정 연기, 급작스러운 취소 사과"[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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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영화 포스터


[OSEN=김보라 기자] 영화 '돌멩이'의 개봉이 잠정 연기됐다.

'돌멩이'의 배급사 리틀빅픽처스 측은 23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30일로 예정돼 있던 개봉 일정을 잠정적으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 오후 진행할 예정이었던 '돌멩이'의 언론배급시사회도 미뤄졌다.

이어 배급사 측은 "급작스러운 취소로 인해 깊은 사과를 드린다"고 덧붙였다.

'돌멩이'(감독 김정식, 제작 영화사테이크, 제공 영화사 집kth, 배급 리틀빅픽처스)는 8살의 지능을 가진 30대 청년 석구(김대명 분)가 예기치 못했던 사고로 범죄자로 몰리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다음은 공식입장 전문.

영화 '돌멩이'는 9월 30일(수)로 예정되어 있던 개봉 일정을 잠정적으로 연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더불어 9월 23일(수) 진행 예정이던 언론배급시사회 일정은 취소되었습니다.

급작스러운 취소로 인해 불편을 드리게 된 점 깊은 사과 드리며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새로운 일정은 추후 다시 안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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