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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경남 이틀째 추가 확진 없어…동아대발 코로나 검사 마무리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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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자료사진. © News1 김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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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강대한 기자 = 최근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한 동아대학교 부민캠퍼스 관련, 경남도 검사가 거의 마무리 된 가운데 추가 확진자는 없었다.

경남도는 23일 오전 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없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283명을 유지했으며, 현재 27명이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동아대 부민캠퍼스 관련 검사는 현재까지 총 155명이 검사를 실시해 2명이 양성이 나왔으며, 152명은 음성이다. 나머지 1명은 아직 검사 중이다.

또 양성자 2명 중 부산시로 이관된 1명을 제외한 다른 확진자 경남 285번 관련자 검사는 총 11명이 받아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

경남은 전날에 이어 이틀째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현재 도내 자가격리자는 해외입국자 1227명을 포함해 총 1744명이다.
rok18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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