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30 (월)

경기도 어제 신규 확진 30명…감염 경로 불명 36%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경기도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 30명 발생해 오늘(23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가 4천224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사흘간(20∼22일) 일일 신규 확진자가 10∼20명대로 떨어져 확산세가 잦아든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왔지만, 다시 30명대로 증가한 데다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환자 비율도 36%를 넘어 안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기아자동차 광명 소하리공장 관련해 1명이 추가돼 현재까지 경기도 확진자는 17명으로 늘었습니다.

부천 남부교회 관련해서도 2명이 더 나와 현재까지 도내에서 18명이 확진됐습니다.

이천 노인주간보호센터 관련 확진자도 3명 추가돼 경기도 확진자는 22명으로 늘었습니다.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환자 비율은 36.7%(11명)로 여전히 위험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유영규 기자(ykyou@sbs.co.kr)

▶ [마부작침] 아무나 모르는 의원님의 '골목식당'
​▶ [뉴스속보] 코로나19 재확산 현황
▶ 더 깊은 인물 이야기 '그, 사람'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