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인 닐슨 랄프 로렌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최근 인터뷰에서 "코로나19 사태로 이번 분기의 매출과 영업이익에 부정적 영향을 미찰 것으로 보여 우려된다"고 밝힌 바 있다.
랄프로렌은 지난 3월 현재 전 세계적으로 2만4900여명, 미국에선 1만3800여명 정도의 직원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미국은 코로나19로 의류 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나이키, 갭과 같이 온라인 쇼핑에 투자를 하지 않는 기업들은 문을 닫고 있다. 브룩스 브라더스, 제이크루 등은 이미 파산보호 신청을 한 바 있다.
ticktock0326@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