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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최현석 딸 최연수, 마침내 영화배우 데뷔..미모+몸매 다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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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yg k플러스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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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최현석 딸 최연수가 영화 배우로 데뷔했다.

23일 YG K플러스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화 '다시 만난 날들'에 최연수가 젬마 역으로 깜짝 출연한다는 소식! 오는 24일 개봉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연수는 영화 시사회에 참석해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 아빠의 장점만 닮은 화려한 비주얼이 시선을 끈다.

앞서 최연수는 "배우로 활동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최연수는 최현석 셰프의 딸로 현직 모델로 활약 중이다. 과거 Mnet '프로듀스 48'에 출연한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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