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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서유리, 억대 전기차 구매 소감 "할부금, 미래의 나에게 미루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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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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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억대 외제차를 구매했다.

서유리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런 요망하고 섹시한 콧구녕 같으니라고...! 새로 온 우리 뽀롱이를 환영해 달라고...!"라는 글과 함께 차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서유리는 "코로나 장기화 전망에 인수를 0.1초 망설였다지. 하지만 한때 내 남편 삼으려 했던 일론 머스크 형을 굳건히 믿고 있었던 나는 어떻게든 할부금을 미래의 나에게 미루기로 했어. 환영해 줘. 집 주차장에 충전소 다 설치되어 있고 슈퍼차져도 1분 거리에 있으니까 충전 걱정은 하지 마"라고 전기차 구매 계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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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전기차는 브랜드 중 가장 상위 모델로 출시가가 1억 1599만 원부터 시작하는 고가의 외제차로 알려졌다.

서유리의 전기차 구매 소식에 동료 연예인들은 시승 후기를 물었고, 서유리는 "2G폰 쓰다가 XX폰으로 넘어온 느낌이다", "차가 어디 있는지 속도가 몇인지 실내 온도가 몇 도인지 무슨 노래를 듣는지 앱에 실시간으로 다 뜬다. 가족이 거짓말을 할 수가 없다. 아주 클린한 생활이 가능함"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유리는 지난해 최병길 PD와 결혼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서유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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