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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7.8조 규모' 4차 추경 막판 통과…통신비 축소·백신 접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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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회가 두 번째 코로나 지원금을 주기 위한 4차 추경안을 어젯(22일)밤 늦게 통과시켰습니다. 여야가 한 발씩 물러나서 접점을 찾았는데, 통신비는 나이에 따라 지급 대상을 줄이는 대신, 여기서 남은 돈을 독감 백신과 돌봄비 같은 다른 지원을 늘리는데 쓰기로 했습니다.

고정현 기자입니다.

<기자>

[박병석/국회의장 :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수정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