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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언론 '스카이스포츠'가 22일(한국 시간) 발표한 이주의 파워랭킹에서 손흥민은 8929점을 획득, 전체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가파른 상승세다. 1라운드 활약을 바탕으로 매긴 지난주 파워랭킹에서 순위는 115위였다. 한 주 만에 100계단 넘게 뛰어올랐다.
스카이스포츠는 "이틀 전 사우샘프턴과 2라운드 원정에서 홀로 4골을 터뜨리는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 팀이 5-2로 역전승하는 데 크게 한몫하면서 랭킹 정상에 올랐다"고 설명했다.
2위는 도미닉 칼버트-르윈(23, 에버턴) 3위는 사디오 마네(28, 리버풀)가 차지했다. 하메스 로드리게스(29, 에버턴)와 리스 제임스(21, 첼시)가 뒤를 이었다.
손흥민의 사우샘프턴 전 4골을 모두 지원한 해리 케인(27, 토트넘 홋스퍼)은 5592점으로 8위에 이름을 새겼다.
손흥민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주간 베스트 11에도 선정돼 겹경사를 맞았다. EPL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4-4-2 포메이션으로 주간 베스트11을 발표했다. 손흥민은 2선 오른쪽 측면에 배치됐다.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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