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박하선 닮아 사랑스러운 4살 딸 어엘…"나의 공주님"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류수영이 딸 어엘 양과 근황을 전했다.

류수영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y princess"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분홍색 우산을 들고 상의부터 하의까지 모두 분홍색 의상을 입은 딸의 뒷모습이 담겼다.

특히 노란색 리본핀으로 깜찍함을 더한 딸은 뒷모습만으로도 엄마 박하선을 닮아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딸의 뒷모습을 '나의 공주님'이라고 소개하며 공개한 류수영 모습이 영락없는 '딸 바보'라며 흐뭇해했다.

류수영은 2017년 배우 박하선과 결혼해 슬하에 딸 어엘 양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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