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증가(CG) |
(부천=연합뉴스) 최은지 기자 = 경기 부천시는 20대 남성 A씨 등 2명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부천 송내동에 사는 A씨는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나타나 부천 성모병원에서 검체 검사한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다.
인천시 부평구에 사는 30대 남성 B씨도 의심 증상이 나타나 같은 병원에서 검사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은 이들의 정확한 감염 경로를 파악하기 위해 접촉자와 동선 등 역학 조사를 하고 있다.
부천 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A씨 등 2명을 포함해 343명으로 늘었다.
chams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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