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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이영애, 쌍둥이 딸·아들과 3단 피라미드…마스크 뚫고 나온 미소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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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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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이영애가 쌍둥이와 함께하는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영애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마냥, 그저. 소확행"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영애는 쌍둥이 딸, 아들과 함께 3단으로 키를 맞춰 한 한 앵글에 담기기 위해 모인 모습이다. 웃음기 가득한 이들의 눈매에서 마스크를 뚫고 나온 미소가 느껴진다.

이영애는 2009년 사업가 정호영 씨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남매 승권, 승빈을 두고 있다. 더불어 지난해 영화 '나를 찾아줘'에 출연하는 등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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