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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김경란, 아나운서 출신답게 세상 단아함 "근데 표정이 왜 멍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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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김경란 인스타



[헤럴드POP=천윤혜기자]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란이 근황을 전했다.

22일 오후 김경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아나운서 김경란. 근데 표정이 왜 멍하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경란은 단아하게 스타일링을 완성한 모습. 아나운서다운 깔끔한 미모가 눈길을 모은다. 잡티 하나 없이 맑고 깨끗한 피부 역시 인상적이다.

한편 김경란은 지난 6월 종영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2'에 출연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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