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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경주서 코로나19 확진자 가족 1명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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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코로나 검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경주=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경주시는 30대 시민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경주에 생활권을 둔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6명으로 늘었다.

A씨는 경주85번 확진자 가족으로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한 결과 이날 확진됐다.

시는 A씨를 상대로 동선과 접촉자를 조사하고 있다.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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