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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부산 확진자, 순천 장례식 참석에 발칵…"구상권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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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확진자, 순천 장례식 참석에 발칵…"구상권 청구"

[앵커]

부산에서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통보를 받은 60대 남성이 가족의 장례를 치르기 위해 전남 순천을 사흘간 다녀간 뒤 확진 판정을 받아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부산 방역 당국은 모니터링은 물론 관할 지자체에 통보조차 제대로 하지 않았습니다.

김경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