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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문회 감독, "이승헌 투구, 대만족...구위로 압도했다" [부산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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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사진] 롯데 자이언츠 제공


[OSEN=부산, 조형래 기자] "대만족이었다."

롯데 허문회 감독은 2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KT 위즈와의 경기를 앞두고 지난 20일 더블헤더 경기에 복귀전을 치른 이승헌에 대해 언급했다.

이승헌은 지난 20일 NC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 선발 등판해 4⅔이닝 87구 6피안타 2볼넷 5탈삼진 6실점을 기록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지난 5월17일 대전 한화전에서 당한 머리 부상 이후 126일 만의 선발 복귀전이었지만 최고 149km의 패스트볼을 던졌고 주무기 체인지업도 예리했다. 결과와는 별개로 희망적인 투구 내용을 보였다.

허문회 감독은 “5월부터 계속봤고 좋은 리포트를 받고 있었다. NC가 타선이 강한데 잘 던졌다. 어린 나이고 중요한 시합이었는데 구위로 압도한 것 같고 제구도 좋았다”면서 “결과는 안 좋았지만 좋게 평가했다. 대만족이었다”고 밝혔다.

이승헌은 꾸준히 기회를 받을 예정이다. 허 감독은 “오는 토요일에도 선발 등판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는 지난 주까지 선발 로테이션을 소화했던 서준원이 불펜으로 돌아선 상황에서 오는 23일 경기 선발 로테이션이 비어있다. 롯데는 이 자리를 아드리안 샘슨으로 채울 예정이다. 샘슨은 4일 휴식 후 선발 등판하는 셈이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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