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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팝업★]이영애, 쌍둥이 자녀들과 여유로운 소확행..톱배우→엄마의 행복한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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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이영애 인스타



[헤럴드POP=천윤혜기자]배우 이영애가 쌍둥이 남매들과 보내는 일상을 공개하며 자신만의 소확행을 알렸다.

22일 오전 이영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애는 쌍둥이 자녀들과 함께 하고 있다. 세 명이 나란히 한 줄로 선 채 앞사람의 어깨 혹은 머리에 손을 대고 있다. 모두 마스크를 착용해 표정을 제대로 볼 수는 없지만 그럼에도 이들 모두가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영애는 사진과 함께 "너무 , 마냥 , 그저, 소. 확. 행. ~^^;;"이라는 글을 남기며 자녀들과 함께 하는 일상이 소확행임을 알렸다.

이영애의 쌍둥이들은 어느새 폭풍 성장해 부쩍 자란 모습. 벌써 10살이 된 아이들은 아이 티를 벗고 어린이가 돼 눈길을 모았다. 엄마 이영애를 닮아 벌써부터 완성형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기도. 또한 그런 쌍둥이들의 엄마인 이영애의 비주얼 역시 여전하다. 특유의 청순함이 일상에서도 가득 느껴져 팬들의 감탄을 불러모았다.

이영애는 과거 자신을 둘러쌌던 신비주의 이미지를 벗은 뒤 SNS를 개설, 자녀들과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그런 이영애의 변화에 팬들의 반응은 더욱 뜨겁다. 톱여배우 대신 엄마로서의 일상을 즐기며 진정한 행복을 느끼고 있는 이영애를 향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이영애는 2009년 방위산업체인 한국레이컴 회장직을 맡고 있는 정호영씨와 결혼했다. 지난해 영화 '나를 찾아줘'에 출연하며 14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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