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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속보] 제주 서귀포 해상서 스쿠버다이빙 하던 3명, 2시간째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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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스쿠버다이빙 자료사진.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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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상에서 낚시어선을 타고 스쿠버다이빙을 즐기던 남녀 3명이 실종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실종자 중 20대와 40대 남성 2명은 제주 거주자이며 30대 여성 1명은 서울 거주자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에 따르면 22일 오후 1시 14분쯤 제주 서귀포시 법환동 범섬 인근 해상에서 스쿠버다이빙을 하던 3명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신고자는 낚시어선 선장으로, 실종자 A(47·서귀포)씨와 B(28·서귀포)씨, C(37·여·서울)씨 등 3명 이날 정오쯤 이 낚시어선을 타고 서귀포시 범섬 북쪽 300m 해상에서 스쿠버다이빙을 시작했으나 현재까지 물 밖으로 나오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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