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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울산서 부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부산 오피스텔발 연쇄감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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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아내가 8월 말 부산 방문…기저질환 60대 남편은 중증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김근주 기자 = 울산에서 22일 부부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50대 아내는 부동산 개발업과 관련한 부산 연제구 오피스텔을 다녀온 뒤 감염됐고, 아내에게서 감염된 것으로 보이는 60대 남편은 기저질환 영향으로 상태가 나빠졌다.

울산시는 남구에 거주하는 A(59·여)씨와 A씨 남편 B(65·남)씨가 각각 울산 144번과 145번 코로나19 확진자가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