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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이휘재♥' 문정원 "세상 워킹맘들 너무 대단해"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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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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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이휘재 아내 문정원이 워킹맘으로 느끼는 고충을 털어놨다.

문정원은 지난 2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부랴부랴 오전 오후 스케줄 끝나고 집에 와서 옷 갈아입고 또 오늘 서언이 상담이라고 해서 부랴부랴 학교로 향했다"고 글을 남겼다.

이어 "혹시나 해서 안내문을 자세히 읽으며 걸었다. 언덕 오르기 직전에 전화 상담이라는 단어가 들어온 건 다행인가 불행인가"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세상 워킹맘들 너무 대단하다"고 남긴 문정원은 "나갔다 바로 들어오니 오빠가 웃으면서 사진 한 장 남겨주네. 아 워킹맘 잘하고 있는가"라고 털어놨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문정원은 피곤한 기색이 역력하다. 쌍둥이 두 아들을 둔 엄마로서, 플로리스트이자 방송인으로서 다방면에서 활약하는 문정원의 열혈 면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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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문정원 인스타그램글 전문.

부랴부랴 오전 오후 스케줄 끝내고 집에 와서 옷 갈아입고 또 오늘 서언이 상담이라고 해서 부랴부랴 학교로 향했다.
혹시나 해서 안내문을 자세히 읽으며 걸었다.
언덕 오르기 직전에 전화 상담이라는 단어가 들어온 건 다행인가 불행인가.
세상 워킹맘들 너무 대단하다.
나갔다 바로 들어오니 오빠가 웃으면서 사진 한장 남겨주네.
아 워킹맘 잘하고 있는가.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문정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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