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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22일 오전 서울 무교동 어린이재단 앞 도네이션파크에서 열린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2020 천사데이 '오픈 도어(OPEN DOOR)' 캠페인에 참석한 아나운서 조수빈이 딸과 함께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jy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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