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KIST, 항암제 내성·화학요법 부작용 최소화 신약물질 개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포토
(서울=연합뉴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테라그노시스연구센터 김광명 박사팀이 암세포 자살을 유도하는 항암제와 항암제 내성 억제제를 암세포에서 과다발현되는 효소에 의해 분해되는 펩타이드와 결합해 신약후보물질을 개발했다. 사진은 KIST 김광명 박사.

22일 연구팀에 따르면 나노입자로 만든 이 신약후보물질은 유방암 모델 생쥐 실험 등에서 암세포에서만 활성화돼 기존 화학요법의 문제점인 부작용이 대폭 감소했다. 2020.9.22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