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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선 폭발' 토론토, 양키스 제압하고 2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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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랜달 그리칙 / 사진=Gettyimage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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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뉴욕 양키스를 완파하며 2연승을 거뒀다.

토론토는 22일(한국시각) 세일런 필드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양키스와의 홈경기에서 11-5로 이겼다.

이로써 2연승을 질주한 토론토는 28승26패를 기록하며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3위를 유지했다.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순위에서도 2위를 굳건히 유지하며 PS 진출에 청신호를 켰다. 반면 2연패에 빠진 양키스는 31승23패로 같은 지구 2위를 마크했다.

토론토 선발투수 맷 슈메이커는 3이닝 3피안타 2볼넷 1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이어 T.J 주크는 3.1이닝 1피안타 1볼넷 1실점으로 승리를 따냈다. 타선에서는 랜달 그리칙과 알레한드로 커크가 홈런포를 가동하며 팀 승리의 주역이 됐다.

양키스 선발투수 마이클 킹은 2.2이닝 5피안타 1볼넷 6탈삼진 5실점으로 패전의 멍에를 안았다.

이날 먼저 기선을 제압한 것은 양키스였다. 2회초 1사 후 글레이버 토레스와 애런 힉스가 연속 볼넷을 얻어내 1,2루 기회를 만들었다. 이어 지오바니 어셸라가 1타점 적시타를 터뜨려 1점을 선취했다.

일격을 당한 토론토는 3회말 커크의 내야안타와 캐번 비지오의 볼넷으로 1,2루 찬스를 잡았다. 이어 보 비셋이 1타점 적시타를 터뜨려 승부에 균형을 맞췄다. 여기서 테오스카 에르난데스가 1타점 적시타를 뽑아내 2-1로 승부를 뒤집었다.

기세를 탄 토론토는 계속된 공격에서 루어데스 구리엘이 삼진을 당했지만 랜달 그리칙이 1타점 적시타,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가 2타점 적시타를 작렬해 5-1로 도망갔다.

방망이에 불이 붙은 토론토는 4회말 커크의 좌익선상 2루타, 상대 포수의 타격 방해, 비지오의 볼넷을 묶어 만루를 만들었다. 계속된 공격에서 비셋과 에르난데스가 연속 1타점 적시타를 때려 7-1로 달아났다.

토론토는 이후 구리엘의 유격수 병살타 때 3루주자 비지오가 홈을 밟아 1점을 보탰다. 이어 그리칙의 볼넷 뒤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의 1타점 2루타로 점수 차를 9-1로 벌렸다.

승기를 잡은 토론토는 6회말 그리칙이 중앙 담장을 넘기는 솔로파를 터뜨려 1점을 추가했다.

궁지에 몰린 양키스는 7회초 글레이버 토레스의 볼넷, 애런 힉스의 우전 2루타로 2,3루 기회를 잡았다. 여기서 지오바니 어셀라가 1타점 유격수 땅볼을 날려 2-10으로 따라붙었다.

추격을 허용한 토론토는 7회말 커크가 우월 1점 홈런을 작렬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패색이 짙어진 양키스는 9회초 어셸라의 좌중간 안타, 브렛 가드너와 타일러 웨이드의 볼넷을 묶어 만루 찬스를 만들었다. 여기서 마이크 타우치맨이 3타점 2루타를 터뜨려 격차를 5-11로 좁혔다.

그러나 추격은 거기까지였다. 토론토는 이후 마운드에 야마구치 šœ을 투입해 양키스의 추격을 봉쇄했다. 결국 경기는 탬파베이의 완승으로 마무리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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