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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선 비방전…트럼프 "공산주의" vs 바이든 "사람 죽인 무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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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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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에서 맞붙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색깔론과 자질론을 앞세워 서로 비방에 열을 올렸습니다.

로이터,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오하이오주 데이턴에서 열린 유세에서 바이든 전 부통령이 집권하면 미국이 공산주의 국가가 될 위험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선택은 아주 단순하다"며 "차이가 이번처럼 이렇게 뚜렷한 적은 없었는데, 그 가운데 하나는 아마도 공산주의"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 사람들이 계속 사회주의를 얘기하는데 내 생각에는 그 사람들은 이미 그런 수준을 이미 넘어섰다"고 덧붙였습니다.

바이든 전 부통령은 위스콘신주 매니토웍의 알루미늄 공장에서 열린 유세에서 코로나19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부실대응 논란을 부각했습니다.

그는 "지난 6개월 동안 도널드 트럼프의 거짓말과 무능 때문에 역사상 가장 심각한 수준으로 미국인들이 목숨을 잃었다"며 "슬프게도 사태는 아직 끝나지 않았으며 향후 90일은 지난 180일보다 곱절로 나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국제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오늘(22일) 현재 미국에서 코로나19 사망자는 20만4천506명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바이든 전 부통령은 코로나19로 미국에 보건 위협이 닥쳤을 때 트럼프 대통령이 극심한 공포에 빠져 지도력을 상실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정기 기자(kimmy123@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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