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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4차 추경 합의…통신비 5300억 삭감, 청년·노인 지원(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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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년, 주호영 찾아가 전격 합의

독감백신 무료 접종, 기초생활수급자·장애인 중심으로 지원키로

아시아경제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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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여야가 22일 본회의 처리를 앞두고 4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에 전격적으로 합의했다. 각자가 제안한 전국민 통신비 지원과 독감백신 무료 접종 한 발짝씩 물러나면서 타협점을 찾았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만나 이 같은 방향에 합의했다.


정부와 여당이 제안한 만13세 이상 전국민 통신비 2만원 지급은 선별지원으로 의견을 모았다. 주 원내대표는 회동 직후 기자들과 만나 "통신비 예산은 (정부안 9300억원에서) 5300억원 삭감한다"며 "만18세~34세 청년과 만 65세 이상 노인들에게 지원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이 제안한 전국민 독감백신 무료 접종도 기초생활수급자와 장애인을 중심으로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주 원내대표는 "민간공급분(유료분)이 병원에 다 팔려있어서 이를 무료로 전환하는게 절차적으로 어렵다고 한다"며 "취약계층 106만명 중심으로지원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당초 초등학생까지 적용된 돌봄비 지원은 중학생으로 확대하는 것에서 타협점을 찾았다. 돌봄비는 1인당 15만원으로 결정했다.



김혜민 기자 h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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