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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가을 정기세일, 이번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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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리빙 상품군 행사 늘려...신세계, 온라인 전용 행사 기획

현대, 사은데스크 줄서기 방지...갤러리아, 농산품 활용, 농가동행

뉴시스

[서울=뉴시스] 롯데백화점 가을 정기세일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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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오는 25일부터 내달 11일까지 3대 백화점이 가을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 세일 기간이 추석 연휴와 겹치는 만큼 쇼핑 고객을 분산하고 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소비가 진작될 수 있도록 지난해보다 1주일 길게 진행한다.

2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700여개 브랜드가 이번 세일에 참여한다. 여성/남성패션, 잡화, 리빙 등 전 상품군에 걸쳐 신상품은 10~30%, 이월 상품 기획전은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패션 행사에 집중됐던 기존 세일과는 달리 올해는 '홈코노미'로 매출 신장세를 보이는 가전, 가구, 주방용품 등 리빙 상품군의 행사를 늘린다. 전점에서 바이어가 직접 뽑은 리빙상품군 '40대 특가 아이템'을 준비해 정상가 대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다우닝 마리노소파 3종, 씰리 매트리스 2종을 50% 할인 판매하고, 알레르망 구스차렵이불은 50% 할인한 39만8000원에 판매한다.

신세계의 테마는 '패밀리 홀리데이'다. 명절을 앞두고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해 보드게임 증정행사를 준비했다. 전 점포에서 다양한 브랜드를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인기 여성 의류, 핸드백, 스포츠 브랜드의 대형 할인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비대면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온라인 전용 행사도 준비했다. 지고트, 아이잗바바, 아이잗컬렉션 등 바바 그룹 패션 할인 행사가 오는 27일까지 SSG닷컴을 통해 진행된다. 정기세일 최초 오날인 전용 행사로 기획됐다. 아이잗바바 여성용 인조 무스탕(7만9200원), 지고트 여성용 알파카 코트(17만1200원)가 대표 상품이다.

현대백화점은 상품권을 지급하는 사은데스크에 방문하지 않고도 사은 상품권을 매장에서 백화점카드 포인트로 바로 적립받을 수 있도록 '주·머니' 서비스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인파가 한 장소에 몰리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다. 사은데스크는 모바일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고연령층을 대상으로 최소화해 운영한다.

다음달 2~11일까지는 그룹 통합 멤버십 'H포인트' 전 회원(800만명)을 대상으로 고객 한 명당 '플러스 포인트' 5만점(5000점 2매, 1만점, 3만점)을 증정한다. 현대백화점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할인쿠폰으로, 세일 기간 중 H포인트 앱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갤러리아는 지역 농산품을 활용한 '농가동행 가을'을 진행한다. 판매 부진을 겪고 있는 농가의 상품을 대량 매입해 판로를 마련, 이를 소비자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이는 '착한 소비' 행사다. 행사를 위해 약 7.9t 가량의 제철 농산물을 매입했다. 갤러리아 앱을 통해 선착순으로 사용 가능한 특가 쿠폰을 받으면 시즌 대표 농산물을 보다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압구정동에 위치한 명품관에서는 내달 5일까지 이탈리아 럭셔리 하우스 브랜드 '발렌티노'의 'V-시그니처' 팝업 전시를 이스트 1층 명품 팝업존에서 진행한다. 광교점에서는 프랑스 명품 생로랑과 하이엔드 럭셔리 브랜드 디올이 새롭게 문을 연다. 내달 18일까지는 고야드 팝업 스토어가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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