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이슈 LPGA 미국 여자 프로골프

[골프토픽] 고진영 "10월 오텍캐리어 출격"…11월 'LPGA 복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경제

[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세계랭킹 1위 고진영(25ㆍ사진)이 2개월 만에 필드에 나선다.


10월8일부터 나흘 동안 세종시 세종필드골프장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오텍캐리어챔피언십에 출전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대회에는 한번도 등판하지 않았고, 국내 대회도 지난달 제주삼다수마스터스 이후 발길을 끊었다. 그동안 스윙 교정과 체력 훈련을 통해 컨디션을 끌어 올린 시점이다.


오텍캐리어챔피언십에 이어 메이저 KB금융스타챔피언십(10월15~18일)도 출격한다는 계획이다. 이어 하나금융그룹챔피언십(11월5~8일)까지 참가한 뒤 11월19일 개막하는 펠리컨챔피언십부터 LPGA투어에 나선다. 볼런티어스오브아메리카클래식(12월3~6일), US여자오픈(12월10~13일), CME그룹 투어챔피언십(12월17일~20일)까지 4개 대회를 치르고 2020시즌을 마감할 예정이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