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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사기였나…니콜라 주가 장중 20% 이상 폭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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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주 밀턴 돌연 사임…사기 의혹 이후 주가 약세

이데일리

미국 전기수소트럭업체 니콜라의 ‘니콜라 투’ 옆에 창업자 트레버 밀턴이 서 있다. (사진=니콜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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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정말 사기였나. ‘제2의 테슬라’로 관심을 모은 미국의 전기수소트럭업체 니콜라의 주가가 21일(현지시간) 장중 20% 넘게 폭락하고 있다. 창업주이자 최고경영자(CEO)인 트레버 밀턴의 사임 후폭풍이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나스닥에 상장된 니콜라는 이날 오전 11시36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20.31% 떨어진 주당 27.25달러에 거래 중이다. 장 초반에는 24달러대를 나타내기도 했다. 무려 30% 가까이 떨어진 것이다. 이번달 8일 주당 50.05달러(종가 기준)까지 폭등했다가, 지금은 그 반토막 수준에 머물고 있다.

이날 니콜라 주가 폭락은 전날 밀턴 CEO의 사임 여파로 보인다. 니콜라 측은 “밀턴 CEO가 먼저 사임을 제안했고 이사회가 이를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최근 힌덴버그 리서치가 사기 의혹을 제기한 이래 니콜라 주가는 연일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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