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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 지지' 손흥민, 케인 제치고 팬 선정 M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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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사진] 토트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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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균재 기자] 손흥민(토트넘)이 팬들이 뽑은 사우스햄튼전 최고의 선수에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지난 20일(한국시간) 영국 세인트 메리 스타디움서 열린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 사우스햄튼전서 4골을 폭발하며 팀의 5-2 역전승을 지휘했다.

손흥민은 이날 4골로 도미닉 칼버트-르윈(에버튼)과 함께 리그 득점 선두로 올라섰다. 손흥민이 EPL 무대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2017년 3월 13일 밀월전서도 해트트릭을 달성했지만 당시 경기는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8강전이었다.

손흥민은 토트넘 팬들이 공식 트위터를 통해 선정한 MOM(경기 최우수선수) 투표서 1위를 차지했다. 1골 4도움을 기록한 해리 케인을 비롯해 지오바니 로 셀소, 위고 요리스 등 동료들을 따돌렸다.

손흥민은 53.6%의 지지를 받아 42.7%의 득표율을 기록한 케인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로 셀소(2%)와 요리스(1.8%)의 지분은 극히 낮았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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