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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팩트체크] 중국이 경남 양산에 바이러스 연구소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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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남 양산에 중국 바이러스 연구소가 세워진다, 중국의 거대한 음모다, 이런 주장이 빠르게 퍼지고 있습니다. 팩트체크 결과 일부 불확실한 사실이 음모론을 키우고 있었습니다.

이가혁 기자, 출발은 언론 보도였죠?

[기자]

지금 화면에 띄운 이 기사인데요.

일주일 전에 한중일 바이러스 연구센터, 양산 부산대병원 유휴부지에라는 제목의 부산일보 기사입니다.

양산 지역구 김두관 의원이 중재했다고도 나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