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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가수 채연 동안 비법에 결혼 계획 궁금증 "나이 어릴 때 채취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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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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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채연의 동안을 위해 꾸준히 운동하고 있다고 밝힌 가운데 나이에 대한 궁금증과 결혼 계획에 관심이 쏠렸다.

21일 방송된 KBS '우리말 겨루기'에 출연한 채연은 자기 전 10분 투자가 아름다운 몸매를 만든다며 에너지 소비가 큰 '도마뱀 운동법'을 소개했다.

꾸준히 건강관리에 힘쓰는 채연은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해 결혼계획이 없다면서도 난자 냉동에 관심을 보였다.

채연은 "오늘 난자가 제일 젊은 난자라고 하더라"라며 "한 살이라도 어릴 때 난자를 채취해 놓으면 미래에 더 좋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가수 채연은 1978년 생으로 올해 나이 43세다.

[이투데이/이윤미 기자(yunm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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