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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1년째 불타는 아마존…재규어도 악어도 떼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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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지구의 허파'라고 불리는 아마존 일대에서 1년 째 산불이 계속 되고 있는데, 특히 이번 달 들어서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재규어 같은 야생 동물들이 떼로 죽어 나가고 있고, 화재 연기가 브라질 인근의 다른 나라들까지 퍼지고 있습니다.

한수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리포트 ▶

숲 전체가 시뻘건 불길에 휩싸였습니다.

광활한 습지는 연기로 가득 차 앞이 보이지 않습니다.